스킬로 풀이하는 학생과 기본(교과서) 풀이를 하는 학생을 비교하여 설명하려고 합니다.
상위권 학생들은 기본 풀이의 압승
결론적으로 상위권 학생들 대상으로 조사해본 결과 ‘기본’ 풀이로 수능을 풀었을 경우 점수가 더 잘 나왔습니다.
그 이유는 ‘스킬’로 접근하다 보면, 문제를 유형화시키기 때문에 풀이를 할 때, 문제 자체를 대충보기 때문인 듯합니다.
최상위권 학생도 그런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기본’풀이로만 풀 때에는 퍼펙트하게 100점이 나왔지만 ‘스킬’ 풀이와 같이 병행할 때에는 더 잘 풀지만 점수는 90~100사이로 왔다 갔다 했습니다.
현재의 나는 어떻게 대비를 해야 하나?
그렇다면 어떻게 대비를 해야 가장 수능 점수를 높게 얻을 수 있을까요?
첫번째로 자신의 수준에 맞춰서 풀이를 선택해야 합니다.
중하위권 대상으로는 ‘스킬’ 풀이가 점수를 안정적으로 올리는데 도움이 많이 되고 시간도 절약이 됩니다.
단, 중하위권 학생들이라 하더라도 자극만 주어지면 최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는 학생들에게는 ‘기본’ 풀이가 좋습니다.
상위권 대상 학생들에게는 ‘기본’ 풀이가 점수를 안정적으로 나오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두번째로 잘 풀리는 것과 점수가 높은 것을 정확히 구분해야 합니다.
잘 풀린다고 항상 100점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기본’으로 풀다보면 쉽게 안 풀리지만 고민고민해서 풀다보면 명확히 이해는 안되지만 문제에서 정확히 요구하는 것을 놓치지 않고 풀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쉽게 잘 안 풀려도 100점이 안정적으로 나올 수가 있습니다.
세번째로 가장 이상적인 것은 ‘스킬’풀이와 ‘기본’풀이의 병행입니다.
‘스킬’로만 접근하면 문제의 조건을 놓칠 수가 있고, ‘기본’으로만 접근하면 시간이 오래걸리고 문제에서 요구하는 것을 한 번에 이해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평소에 문제를 두 가지 풀이로 연습하다 보면, 이해도는 점점 높아지고 문제푸는 속도도 매우 빨라질 수 있습니다.
단, 두 풀이가 약간 상충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잘 조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