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한 걸음이 가장 중요한 법이다
니체
수능까지 남은 이 마지막 한 걸음,
지금이야말로 여러분의 점수를 극적으로 바꿀 수 있는 골든타임입니다.

수능에서 가장 중요한 10월과 11월
이제 수능이 한 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다들 이때쯤이면,
“뭘 더해,
지금까지 한 걸로 대비해야지”라고 생각하거나,
“더 한다고 달라지진 않아”라며 포기하고,
심지어 “올해 공부가 부족한 것 같은데,
내년에 한 번 더 할까?”라는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마무리를 지으려고 합니다.
시기마다 다른 공부의 밀도
하지만 1년의 공부 밀도를 보면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12월부터 6월까지의 7개월과 6월부터 9월까지의 3개월 효과는 비슷하지만,
10월부터 11월까지 단 2개월의 효과가 앞선 10개월보다 훨씬 큽니다.
그 이유는 공부는 누적되기 때문입니다.
초반에는 공부를 많이 하더라도 쌓이는 것이 별로 없어 시간 자체가 오래 걸립니다.
하지만 수능 마지막 한 달 전에는 이미 능숙해지기 때문에 작은 공부도 큰 효과를 가져다줍니다.
어느 누가 “이제 와서 한다고 뭐가 달라져?”
이런 말을 한다면 무조건 반박을 해주세요.
“이제부터 시작인 거야!”라고 말이죠.
중요한 시기지만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상황
저는 2006년부터 고3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매년 수능을 대비시키면서
각 시기별 해야 하는 것을 정리해 놓았습니다.
이 내용은 사실 절대 공개하지 않는 비법입니다.
지금까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오픈한 적도 없는 내용입니다.
자신이 받던 기존 점수보다 더 점수를 얻는 핵심 전략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시기도 살짝 지났고,
대부분 알려줘도 안 하기 때문에 마음껏 오픈하겠습니다.
평가원 기출 완벽 정복 순서

[1단계] 2008~2016 – 9일간
기본기 다지는 단계
[2단계] 2019~2026 – 7일간
(반드시 2022 예비시행을 포함시켜야 합니다.)
최신 경향 파악 단계
[3단계] 2017~2018 – 2일간
킬러의 시작 돌아보기
[4단계] 2022~2026 – 5일간
수능에 맞는 관점 익히기 단계
[마무리] 2026 6월, 9월, 2025 수능
수능에 완벽히 익숙해지는 단계
2008부터 시작하는 이유는 요즘 수능은 2008~2026 사이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2025 수능은 각 연도마다 1문제씩 관련된 내용이 나왔습니다.)
사설 모의고사
이 시기에는 사설 모의고사는 딱 세 번만 보는 것이 좋습니다.
기출을 충분히 공부를 한 다음
매주 목요일 (수능과 같은 요일)에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10월 23일, 30일, 11월 6일 이렇게 말이죠.
고득점을 얻기 위한 주의사항
- N제는 수능 기출의 변형이므로 이 시기에는 보지 않고, 평가원 기출만 봐야 합니다.
- 기출에 익숙하지 않다면 자주 잊어버리기 때문에 중요한 문제 위주로 복습을 해야 합니다.
- 이것저것 하지 말고, 평가원 기출만 풀어야 합니다.
- 3점짜리도 패스하지 말고 풀어야 합니다.
(과거 기출은 3점이 4점보다 어려웠던 적도 있습니다.)
- 2022~2026 풀이 관점으로 과거 기출을 해석해야 합니다.

기적을 바라며
마지막 대비를 잘해서 지금껏 받아보지 못했던 점수를 얻기를 바랍니다.
증명수학에서는 10월부터 점수가 극적으로 올라간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것 한 가지는 기억하세요.
지금까지 살아온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지금부터 대비해서 점수만 잘 받으면 된다.
끝이 좋으면 모든 것이 좋다
셰익스피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