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전체 복습
1년 뒤 고1 3월 모의고사를 100점 받기 위해서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공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2 겨울 방학부터 중3 올라가는 3월 전까지 중1, 중2 과정을 복습해야 합니다.
첫 번째로, 도형(기하)는 쉽게 잡히지 않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할애해야 합니다.
또한, 중학교 때 공부하던 것과 고1 3월 모의고사는 약간 수준이 다릅니다.
고1 3월 모의고사가 훨씬 더 어렵기 때문에 그 정도 난도에 맞춰서 공부를 해야 합니다.
중3을 즐겁게 보낸 예비 고1들이 고1 3월 모의고사를 접하고 다음과 같은 말을 자주 합니다.
“이런 건 전혀 배운 적이 없는데요?”
즉, 난도 자체가 달라서 충격을 받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통계 부분을 주기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생들을 보면 대부분 먼저 잊어버리는 부분이 통계, 경우의 수, 확률입니다.
또한, 이후 12월경에 다시 한 번 중1,2,3 과정을 복습해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중3 심화와 함께 공통수학1의 이차함수까지
중3 최상위수학, 절대등급, 블랙라벨, 에이급수학, 최강TOT, 고쟁이 등 심화 문제집은 중3(상) 내용만 가지고는 해결하기 힘이 듭니다. 고1에 나오는 공통수학1의 곱셈공식, 이차방정식, 이차함수 내용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중3(상) 공부를 하는 도중 쎈과 자이스토리(기본 난도 문제집)이 끝나면 일품, 일등급수학 등을 풀면서 공통수학1 공부를 함께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공통수학1을 적당히 익히면 중3(상) 최상위수학을 풀었을 때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 시기에는 수1, 수2 혹은 대수를 공부하는 것보다 중3(상)과 일치하는 공통수학1의 앞부분을 깊이 파는 것이 학생의 수학 실력에 더 큰 도움이 됩니다. 어차피 잊어버릴 고2 이후의 내용보다는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중3+고1의 내용을 공부하는 것이 100% 효과적입니다. ( 참고로 이차함수까지 잘 받아들인 학생은 그 이후에 나오는 여러가지 방정식, 여러가지 부등식, 경우의 수, 행렬 등은 매우 빠르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굳이 중3 때 하지 않아도 됩니다. 1달 정도면 마스터할 수준까지 익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그 이유는 고득점은 받던 사람이 계속 받기 때문입니다.
지금 현재 점수가 퍼펙트하지 못하다면 무조건 점수부터 올려야 합니다.
선행해봤자 그 때가서 지금과 비슷하거나 낮은 점수만 얻을 뿐입니다.
선행을 안 해서 걱정하시는 학부모님들에게는 이런 말씀드리겠습니다.
“전교권 아이는 절대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공통수학1의 난도
공통수학1은 5년 동안의 모의고사 기출 난도까지 여러 번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나머지 정리, 이차함수 이 두 단원은 3~4개월에 걸쳐서 여러 번 반복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학생은 절대 빠르게 익힐 수가 없습니다.
대다수의 학생들은 모의고사의 이차함수 문제(킬러)를 보고 가장 큰 충격을 받을 것입니다.
예비고1인 어떤 학생은 이런 말까지 했습니다.
“전 아직 어린데 이런 걸 왜 풀라고 하는 걸까요?”
따라서 시간적인 여유가 있을 때 중3 내신에도 큰 도움이 되는 나머지 정리와 이차함수를 아주 깊이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것을 공부해야 할 지는 추후 네이버 프리미엄 컨텐츠에 올려놓겠습니다. )
마치며
중3 때는 중3과 공통수학1의 이차함수까지의 내용을 공부하는 것이 나중을 위해 가장 좋습니다.
이 부분이 탄탄하면 그 이후로는 수월하게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머지 정리와 이차함수가 탄탄하다면, 고2 때 배울 수2, 미적분도 그 시기에 수월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또한, 모의고사 킬러문항을 푸는 연습을 통해서 수능의 어려운 4점에 대한 두려움도 미리 극복할 수 있습니다.
지식은 쉽게 사라지지만 능력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중3 시기는 지식보다는 능력을 키워야 하는 시기입니다.
구체적으로 중3은 대수를 배우는 것보다 이차함수 킬러 문항을 푸는 것이 좋습니다.